일상 이야기/어반스케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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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카페 디아즈
2024년 7월 25일 이번 주 어반스케치 퇴근벙은 수원 인계동 카페 '디아즈' 오늘 무려 스무 분이나 참석했다. 신기록인 듯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급히 차 안에서 스케치를 한 건 했다. 카페에서도 즐거운 몰입 오늘도 어반 때문에 행복한 하루였다.
2024.07.28 -
런던커피 인계점
2024년 7월 18일 퇴근후 어반스케치 모임이 수원 인계동 '런던커피' 라는 카페에서 있었다. 오전에 장맛비가 무섭게도 내렸던 터라 모임에 나가지 못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오후에 비가 잦아들었다. 오늘도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하셨다. 이 모임 덕에 분위기 좋은 많은 카페를 가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젊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다.
2024.07.19 -
망포동 M535카페
2024년 7월 11일 이번주 퇴근후 어반스케치 모임은 수원 망포동 M535이라는 카페에서 있었다. 30분 일찍 도착하여 차 안에서 카페 건물을 스케치했다. 오~ 집중하고 있었네. 오늘은 9명이 참석했다. 손님이 많은 카페라 스케치하기에 산만했으나 참석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07.17 -
슬로카페 광교점
2024년 7월 4일 광교 카페 '슬로'에 있었던 퇴근 후 어반스케치 모임에 아내와 참석했다. 지난 4월에도 한 번 모였던 장소다. 모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주차장에서 잠시 펜드로잉을 했다. 카페 내부 풍경을 그렸다. 오늘 참석자들
2024.07.08 -
신동 수변공원 어반스케치
2024년 6월 20일 퇴근 후 어반스케치에 아내와 참석했다. 오늘은 수국꽃이 한창인 신동 수변공원에서 모였다. 요즘은 해가 길어 카페가 아닌 야외에서 모일 수 있다. 펜으로 밑그림을 다 그렸는데 한 여성이 애완견을 데리고 나왔길래 추가했다. 집에 돌아와 여인의 옷을 화려한 색으로 바꾸어 보았다. 여기저기 흩어져 앉아 스케치 오늘 13명이나 참석했다. 모둠샷 기념사진 다른 분들은 인근 카페로 들어가 2차 드로잉을 한 것 같은데, 우리 부부는 바로 집으로 왔다. 외손주 보고 싶어서 ...
2024.06.25 -
인계동 955카페
2024년 6월 13일 퇴근 후 이른 저녁을 먹고 아내와 어반스케치 모임에 나갔다. 가보니 재작년에 가보았던 카페였다. 오늘은 일곱 분이 참석하셨는데 대부분 처음 뵙는 분들이었다. 약 두 시간 동안의 몰입... 나는 앞에 앉아 스케치 중인 두 분 모습을 스케치 하고 시간이 남아 앉아 있는 아내를 그렸다. 지난 일요일 온 딸과 외손주 돌보느라 반 녹초가 되어 있는 아내가 조금이나마 기분전환이 되었기를 바란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