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홍

2023. 2. 12. 16:31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23년 2월 11일

  토요일 낮, 와이프와 동네 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자주 들르는 중식당 '동천홍'에서 점식식사를 했다.
지난번과 같이 탕수육 미니 한 접시와 간짜장 한 그릇을 시켜 나눠 먹었다.
주말이라그런지 식당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았다.

지난번에 짜장면 '보통'을 시켰었는데 좀 부족한 듯해서 이번에는 곱빼기를 시켰다.
면은 초록색인데 클로렐라가 첨가되어있기 때문이란다.

신나게 짜장면 비비는 정 여사님

딸내미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중이다.
이제 우리 둘이서도 심심하지 않게 잘 지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식사 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녁 때 집에 들어왔다.

'일상 이야기 >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오후  (6) 2023.03.06
어머니  (6) 2023.03.05
2022년 성탄절  (4) 2022.12.25
토요일 하루 가족과 함께  (9) 2022.12.04
김장  (8)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