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갈산공원
2020. 4. 5. 07:43ㆍ국내여행 이야기/수도권 여행
2020년 4월 2일
퇴근 후 퇴원하신 장모님을 뵈러 양평에 왔다가 잠시 갈산공원에 들렸다.
저녁 7시가 넘었고 날씨도 쌀쌀한데 밤벚꽃을 즐기며 산책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남한강변을 따라 벚나무 가로수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양평은 청정지역답게 아직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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