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꽃

2024. 5. 15. 08:39일상 이야기/고향 이야기

   2024년 5월 11일 ~ 12일

  토요일 오전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서 고향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화원에 들러 꽃 몇 가지를 샀다.
작년에도 샀던 곳이다.
작약 두 개, 그리고 백일홍 등
마음대로 고르시라고 해도 싼 것만 찾으신다.
집에 돌아와 화분에 심었다.
이 꽃들이 편찮은데가 많으신 어머니 몸과 마음에 조그마한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비닐하우스 안에 참깨 심을 자리를 만들었다.

탐스럽게 핀 불두화

현관에서 주차장쪽을 스케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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