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부와 괌 여행 (3/5)
2024. 1. 24. 22:25ㆍ해외여행 이야기/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여행
2024년 1월 19일
오늘도 골프를 치는 날이다.
어제는 티업 시간이 일러 아침 식사 시간을 여유있게 가질 수 없었는데, 오늘은 40분 정도 늦췄다.
또 오늘 라운딩하는 탈로포포 cc는 20분 정도 더 걸렸다.
식당 여는 시간에 첫번째로 들어왔다.
급하지 않게 조찬을 즐겼다.
식당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
40분 정도 운전하여 탈로포포 cc에 도착했다.
운동 시작 전에 직원이 찍어준 사진
골프장 전체를 전세낸 듯 여유있는 플레이
이른바 황제 골프 기분을 제대로 맛보았다.
아슬아슬하게 이글을 놓쳤다.
롱홀에서 세번째 샷이 깃대를 스치고 10cm 위치에 섰다.
오늘도 점심은 일본식
호텔에 돌아와 1층 로비에서 밖의 풍경을 스케치했다.
딸 내외는 리조트 내에서 수영장과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더위가 가신 뒤 아이들과 해변에 나가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외손주는 태어나기도 전에 해외여행을 왔네.
딸이 주문한 포즈
저녁식사는 호텔 내 태국식당에서 했다.
이틀을 연속 운동하니 조금 피곤했다.
딸 내외가 여기가 싸다고 3일 동안 사 모은 아기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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