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서
2023. 6. 5. 23:12ㆍ일상 이야기/고향 이야기
2023년 6월 4일
전날 대학 동기 모임을 끝내고 서울에서 밤늦게 내려와 좀 피곤했으나 와이프와 아침 일찍 고향집에 서둘러 내려왔다. 아침은 아파트 근처에서 산 김밥으로 차 안에서 해결했다.
앵두가 작년보다 많이 열렸다.
좀 덜 익은 듯했으나 다음 주말까지 기다리면 다 떨어질 것 같아 대부분 땄다.
올해도 와이프는 앵두주를 담글 것
어머니와 앵두를 따는 사이
와이프는 상추를 뜯었다.
햇볕이 따가운데 물청소 한다고...
벽과 샤시,바닥을 청소한다.
매주말 오면서 청소도 안하고 뭐했냐고 핀잔까지 준다.
나한테는 지저분한게 안 보이는데 와이프에게는 무척 많이 보이는 모양이다.
어머니와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3시 반쯤 양평 장모님 댁으로 향했다.
마침 처남이 와 있어 같이 저녁식사를 했다.
와이프는 어딜 가나 주방일을 벗어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