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담그기

2021. 11. 2. 10:07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21년 10월 30일

 

   토요일 아침 6시 반에 출발하여 8시에 와이프와 고향집에 내려왔다.

단풍철이라 조금 지체하면 도착이 많이 늦어진다.

오늘은 어머니와 내가 좋아하는 총각김치를 담그기로 한 날

도착하자마자 고무장갑을 끼고 어머니께서 뽑아 다듬어놓으신 달랑무를 씻었다.

 

이틀 뒤 월요일에 먹어보니 약간 덜 익었지만, 벌써 먹을만 했다.

오늘 저녁에 또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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