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이발사

2021. 10. 10. 22:41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21년 10월 7일

 

  오늘도 전속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겼다.
잘 깎았다고 자화자찬이시다.
처음에는 겁먹고 조심조심하시더니
2년 정도 되니 이제는 북북...
실수하면 이발소 가면 된단다.
그래도 이발소보다 편하다.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

딸내미가 몰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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