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2019. 3. 16. 16:45ㆍ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19년 3월 16일
수원 시청 근처에서 있었던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후 4시쯤 수원역 백화점에서 새봄이를 만났다.
서울 모임에 가기 위하여 4시 반 열차를 타기 전까지 30분 밖에 놀아줄 시간이 없었다.
와이프가 새봄이 주려고 색연필을 가지고 왔는데, 새봄이가 무척 좋아했다.
요즘 뭔가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는다.
같이 한 번 그려보자 !
뭐가 그리 우스웠던지 ?
치~즈
같이 포즈
아들이 셀카를 찍었다.
아쉬웠지만, 열차 시간 때문에 먼저 자리를 떴다.
오늘 아들이 윤아 생일 선물로 신발을 사 주었다고 한다.
오누이가 서로 챙겨주니 대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