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

2018. 9. 24. 21:41일상 이야기/행사&기념일

     2018년 9월 24일


   아버지께서 병환 중이셔서 무거운 마음으로 맞은 추석,

어머니 모시고 동생가족과 조촐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가까운 융건릉에 들려 잠시 산책을 했다.

좋은 날씨였지만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 허전했다.


손녀딸 새봄이 재롱이 없었다면 참 우울한 추석날이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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