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어버이날
2017. 5. 10. 11:27ㆍ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17년 5월 8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딸내미가 준비한 카네이션과 카드가 식탁 위에 놓여 있었다.
카네이션 아래 식물은 실제 다육이란다.
저녁에는 퇴근하여 맛있는 저녁까지 사 줬다.
식사 후 식당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차는 내가 샀다.
처음 가 본 허브 카페인데 어깨에 뜨끈뜨끈한 허브팩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카페였다.
다음날은 아들 부부까지 모두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소박한 행복을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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