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스케치 모임

2024. 3. 23. 23:30일상 이야기/어반스케치

    2024년 3월 21일

   오늘 퇴근후 어반스케치 모임은 효선쌤 지동화실에서 참석자들이 음식 한 가지씩을 가져오는 포틀럭(potluck)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부부를 포함하여 여덟명이 참석했는데 가져온 음식이 테이블 위에 넘쳤다.
나는 스케치에 몰두하고 있는 아내를 그렸다.
오후 7시부터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우리 부부 외는 오늘 모인 분들 모두 작가급이었다.
오늘도 실력자들 틈에서 많이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