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헤미안 랩소디

     2018년 11월 18일

 

    오전에는 집에 온 손녀딸과 놀아주고 오후에 영화를 보러 나갔다.

딸내미가 친구들과 먼저 보고 볼 만 하다고 예약해 준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 

2시간 동안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음악과 그들의 성공 스토리에 푹 빠졌다.

 

 

입장하기 전에 간식거리를 사들고...

 

 

그룹의 리더인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감염되었고, 45세에 타계했다는 안타까운 내용이 마지막에 자막으로 흘렀다.

 

 

영화관으로 가는 길에 와이프가 산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들어간 새봄이 바지,

스웨터도 하나 샀다.

 

영화관람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주일 저녁미사를 드리고,

셋이서 김장 몇 포기를 했다.

유튜브를 통해 퀸의 음악을 들으면서...

 

 

[춤추는 새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