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이창'
2017. 2. 5. 18:10ㆍ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2017년 2월 5일
기온이 높아 내리는 눈이 쌓이지는 않았지만, 온종일 궂은 날씨였다.
미사 후 점심식사를 하고 딸내미 운전연습을 도와주기로 했었는데, 날씨 탓에 동네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딸내미가 찾은 '도이창'이라는 2층으로 된 조그만 카페였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 찻값은 딸내미가 쐈다.
'도이창'은 태국 차앙라이에 있는 대표적인 커피 원두 생산지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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