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아덴힐
2020. 5. 3. 23:38ㆍ일상 이야기/골프
2020년 5월 2일
안성에 있는 아델힐cc에서 모르는 분들과 인터넷으로 조인하여 골프를 했다.
이곳은 작년 4월에 처음 오고 오늘이 두 번째다.
오후 1시 56분에 티업을 했는데 마지막 타임이었다.
팬지꽃밭 너머로 푸른 그린과 페어웨이가 보였다.
홀 사이에 기다리는 중에 캐디가 찍어준 사진
복면 골퍼의 스윙
어드레스
백 스윙
임팩
피니시
[동영상]
오늘도 와이프한테 졌다.
뻔질나게 나가면서 그 따위로 친다고 골프채 갖다버리라네.
이제는 뭐 이기는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