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여주CC
2019. 10. 3. 22:11ㆍ일상 이야기/골프
2019년 10월 1일
처음으로 처제 부부와 동여주CC에서 골프를 했다.
이곳은 군골프장이라 비용이 아주 저렴했다.
처제는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
동서는 18년 전에 내가 머리 올려준 일을 기억하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종종 운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
운동을 마치고 여주 시내에 있는 청기와한정식이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날씨는 좀 더웠지만,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