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아기 첫 생일
2016. 1. 17. 23:58ㆍ일상 이야기/행사&기념일
2016년 1월 17일
작년 10월 시집 온 며늘아기의 첫 생일이었다.
집에서 조촐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시간을 같이 보냈다.
집사람이 생일을 맞은 며늘아기 생일상을 차렸다.
집사람 주특기인 팔보채
케익 점화를 하고 다같이 생일축하 노래
아들, 나는 폭죽이 무섭다. ^^
내가 준비한 약소한 선물을 건네고,
시어머니도 뭔가 준비하신 모양이다.
식사후 와인을 한 잔씩하고,
결혼식 사진을 같이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며늘아기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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