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라라브래드' 카페 (퇴근벙)
2024. 11. 24. 21:23ㆍ일상 이야기/어반스케치
2024년 11월 7일
호주 여행 때문에 참석 못했던 퇴근벙에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
오늘은 한 분이 모임 장소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있으니 스케치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6시 모여 저녁식사를 하자는 의견을 내어 몇 사람이 그렇게 했다.
식당 이름이 재미있게도 '아장아장 아빠가 만든 전복장'으로 다같이 저염전복덮밥을 주문했는데 먹을 만 했다.
오늘 11명이나 참석했다.
우리 부부는 호주에서 그린 그림을 보여드렸다.
오늘도 젊은 그림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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