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드디어 기다렸던 손녀딸 새봄이와 첫 소풍가는 날이 되었다. 며느리가 '안성 팜랜드'라는 곳에 입장권을 예매했단다. 9시 반쯤 집에서 출발하여 45분 정도 걸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아들네는 조금 먼저 도착해 있었다. 팜랜드 입구에서 만나 같이 입장했다. 와이프는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