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1일, 부차트가든 빅토리아에서 여행 첫날밤을 보냈다. 다행히 우리 가족은 낮과 밤이 반대인 시차에도 불구하여 피곤했던 탓인지 그런대로 잠을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오늘 일정은 부차트가든 관광을 마치고 페리를 타고 육지로 나간다음 밴쿠버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