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9일 오후 드디어 우리가 탈 마노라 디너 크루즈선이 도착했다. 한국에서 인쇄해 온 바우처를 보여주고 탑승했다. 드디어 배가 출발했다. 웨이트리스의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고 앉아 멋진 야경을 감상했다. 조금 있으니 음식이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것은 애피타이저, 무슨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