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행사&기념일(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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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입사식(入社式)
2013년 2월 22일 아들의 회사 입사식에 부모로서 초대 받았다. 오늘이 마침 아들 대학 졸업식날이기도 하여 졸업식이 끝나고 점심을 먹은 다음 바로 입사식 장소로 이동했다. 장소는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이었다. 행사장 입구에 오늘 입사하는 150명 신입사원의 어렸을 때 사진들을 150개의 아이패드에 담아 전시해 놓았다. 모두 자기 자녀들 것을 찾고 보느라 시끌시끌했다. 아들은 이런 사진들을 냈나보다. 다 큰 놈이 엄마와 개구장이 포즈 ~~^^ 새 출발 ! 참 좋을 때다. 참 세월이 많이 변했다. 부모 모시고 입사식이라 ... 내가 입사한지 정확히 30년 되는 해에 내가 입사한 회사와 같은 계열사가 된 회사로 아들이 들어 간다니 여러 생각이 교차한다. 참석한 부모들 가슴에 자녀들이 코사지를 달아주..
2013.02.24 -
아들 졸업식
2013년 2월 22일 아들의 영광스런 졸업식이다. 어제는 딸 졸업식 참석, 오늘은 아들 졸업식 참석, 바쁘다 바뻐 ^^ 거기다 졸업식이 끝난 뒤에는 서울에서 '입사식' 이 있어 같이 참석해야 했다.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했는지 국내 최고 대기업 두 곳에 최종 합격하여 ..
2013.02.22 -
딸 졸업식
2013년 2월 21일 딸 윤아의 영광스런 졸업식이다. 딸 윤아의 대학 졸업을 축하한다. 4년 동안 지방에서 떨어져 생활하느라 힘들었겠지만, 무사히 졸업하게 되고, 다행히 졸업 전에 취업까지 하게 되어 대견스럽다. 사랑한다, 딸내미 ~~ ♡
2013.02.21 -
2007년 설날 풍경
2007년 2월 17일 설날 아침 온 가족이 조부모님 차례를 모신다음 가족사진을 찍고, 성묘를 다녀왔다.
200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