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보통리저수지점

2025. 1. 3. 19:27일상 이야기/어반스케치

   2024년 12월 29일

  올해 마지막 토요일, 기온이 많이 떨어져 무척 추웠다.
우리 부부 '스타벅스 보통리 저수지점' 에서 어반스케치를 했다.

카페에 오전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저수지 뷰가 좋은 창가에는 이미 빈자리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반대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밖으로 보이는 주차장 뷰를 그렸다.
아내가 스케치를 끝내기를 기다리며 급히 또 펜스케치 한 건을 했다.

   저녁 6시에는  광교 수원 컨벤션센터로 '현역 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보러갔다.
공연 시작 전에 30분 정도 시간이 있어 작은 스케치북을 꺼냈다.
오늘 이 수원콘서트가 전국 투어 마지막이란다.
현역가왕 경연에서 1,2,3 위했던 전유진,마이진,김다현의 팬이 압도적으로 많고 응원도 대단했지만, 우리는 중저음으로 편안하게 노래하는 '별사랑'의 팬,
열심히 노란색 응원봉을 흔들었다.

◇◇◇◇◇◇◇◇◇◇◇◇◇◇◇◇◇◇

'24.12.29. 양수리 두물머리 카페 '만경'에서 내려다보며 어반스케치.

'25.01.04. 양평 강상면 한정식당 '진고을'

'25.01.04.  마트에 간 아내 기다리며 차 안에서 급스케치

'일상 이야기 > 어반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연휴 스케치  (6) 2025.01.31
태국 치앙마이 어반스케치  (4) 2025.01.25
신동카페거리 '카페어닷'  (0) 2024.12.26
광교 르디투어 카페  (3) 2024.11.24
어반스케치 퇴근벙  (2)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