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영세식

2023. 12. 5. 11:27일상 이야기/행사&기념일

    2023년 12월 3일

   아들 가족이 다니는 수원 일월성당에서 손녀 새봄의 유아영세식이 있었다.
더 어렸을 때 받아야 했으나 어쩌다 보니 좀 늦었다.
오히려 새봄이가 자기는 왜 세례명이 없는지 아빠엄마에게 물어 성당에 신청했다고 한다.
윤아가 대모를 서고 사위도 참석했다.
세례식은 주일 교중미사 후에 열렸다.

새봄이가 평생 신앙생활 예쁘게 했으면 좋겠다.

세례식 후 딸 부부와 의왕 백운호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아들은 독감 기운이 있어 딸이 임신 중이라 같이 시간 보내는 걸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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