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2일, 황령마을 세번째 날 아침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아침식사를 하고 8시반 출발시간 전까지 아버지와 호텔 앞에서 잠깐 산책을 했다. 우리가 묵었던 '황산피닉스 호텔'이다. 규모가 크고 그런대로 깨끗한 호텔이었다. 오늘 관광할 곳은 사계(四季)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