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6일 조카딸 결혼식에서 돌아와 세 식구가 비봉면에 새로 생긴 한옥 카페 '화림원'으로 더위를 식히러 갔다. 너무 더워 실내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지만, 옥외 정원도 잘 꾸며져 있었다. 요즘은 곳곳에 멋진 카페들이 생겨 사람들을 끌어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