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31~2.1 주말에 KTX를 이용하여 와이프와 부산 나들이를 했다. 원래 차를 이용하여 애들까지 같이 가기로 했었지만, 아들이 주말 근무가 잡히는 바람에 둘이서만 다녀오게 되었다. 나는 이런저런 일로 여러번 부산을 다녀왔지만, 와이프는 아들 업고 다닐 때 와보고 처음이니 정말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