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사외전
2016년 2월 9일 전날 설명절을 고향에서 보내고 돌아와서 늦게까지 자고 휴식을 취한 다음, 오후에 시내로 나왔다. 딸내미를 따라 난생 처음 멕시칸 레스토랑엘 갔다. 식당이름은 '바네스 타코(BANES TACO)', 수원역 앞 쇼핑센터에 있는 식당이다. 나올 때 보니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대부분 젊은 손님들이었다. 메뉴판 표지, 멕시코 과일 '아보카도' 그림인 듯하다. 메뉴 설명, 사진은 먹음직스럽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오른쪽이 퀘사디아(QUESADILLA)이고, 왼쪽이 각각 쉬림프 타코(TACO)와 치킨 타코(TACO)이다. 음료수는 '코로나리타(CORONARITA)' 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흑맥주를 별도로 주문했다. 코로나리타는 과일주스..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