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7일 전날 조부님 기일이라 고향집에서 제사를 모시고 집에 밤 11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얼마 전에 지인이 정동진 바다부채길이 가볼 만하다고 해서 와이프와 이번 주말에 가기로 하고 숙소를 예약했었다. 6시 반에 일어나 7시쯤 집을 나서 영동고속도로 문막 휴게소에서 아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