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1일 벌써 방콕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미스터 수타가 호텔로 핍업하러 오는 오후 7시까지 둘이서 시내 왕궁 등을 둘러보고 저녁식사는 카오산 로드에서 하기로 했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마사지 업소에서 사흘간의 모든 피로를 씻어 버리고 귀국행 비행기를 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