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일 다음으로 30km 정도 아래쪽에 있는 '향일암' 에 왔다. 향일함을 앞두고 너무 차가 밀려 고생했다. 밀려드는 관광 차량에 주차장은 좁으니 한대 빠지면 한대 입차(入車)시키는 식으로 통제하고 있었다. 삶은 오징어에 여기 특산물인 갓김치를 곁들여 늦은 점심식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