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4일 울산에 내려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간절곶'이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울릉도,독도를 빼고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빠르게 해돋이가 시작된다. 어제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