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31일 오후 5시 반 쯤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했으니 케이블카에서 부산 야경을 즐기기로 했던 계획을 맞출 수 있었다.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다리, 계속 조명이 바뀌어 다른 색으로 갈아 입었다. 해상케이블카가 지나는 밑에서 드디어 케이블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