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9일 꼭 1년만에 아버지를 모시고 자전거를 탔다. 코스도 작년과 같은 양수에서 팔당을 왕복하는 약 20km의 자전거 전용도로다. 평소 자전거를 타지 않는 나는 1년만의 라이딩이니 취미가 아닌 이벤트인 셈 출발하기 전에 고향집 마당에서 딸내미가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몇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