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처음으로 와이프와 '벚꽃놀이' 란 걸 해 봤다. 남들은 이때가 되면 벚꽃구경이다,벚꽃놀이다해서 여행을 떠난다는데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간다면 먼저 교통체증 걱정부터 떠올라, 좀 있으면 지천에 벚꽃인데 뭐하러 생고생하며 일부러 찾아가냐고 콧방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