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해변
2023. 2. 2. 11:53ㆍ국내여행 이야기/영남권 여행
2023년 1월 31일
1박 2일 울산 출장 중 매곡산업단지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가까운 양남해변으로 넘어갔다.
지인이 자주 간다는 어죽칼국수집에서 걸죽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마침 날씨도 좋아 바닷가로 나와 조금 걸었다.
경주 주상절리길 남쪽 끝자락인데, 지난여름 태풍 힌남노의 피해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곳 주상절리길은 10년 전 와이프와 모임 참석차 와서 걸은 기억이 있다.
이곳도 지난주에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유례없는 혹한이 닥쳤다는데 오늘은 영상 13도까지 올라가 살짝 더운 바닷바람이 느껴졌다.
제2의 고향인 울산에 내려오면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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