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9. 18:01ㆍ일상 이야기/고향 이야기
2019년 9월 29일
화창한 일요일, 땅콩을 캤다.
땅이 땅콩 농사에 적합하지 않은지 알맹이가 기대만큼 실하지 않았다.
오늘 수확한 땅콩
물로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렸다.
대추를 따는 동생
이제 풍요로운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