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여행⑤]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귀국

2018. 3. 5. 22:01해외여행 이야기/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여행

      2018년 3월 4일


    리조트에 머물다 귀국하는 날이다.

오후 3시 40분 비행기라 12시에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오후 1시에 출발하는 공항행 셔틀버스를 타기로 했다.

남는 시간에 리조트에 가보지 못한 몇 곳을 둘러보았다.


활화산같은 분수


미니 골프장에서 정 프로님 신났다.


나이스 어프로치 !


인공 암벽이 있는 곳


민물 수영장 앞에서


시간이 되어 짐을 챙겨 나왔다.

객실 앞에서 카트 기다리는 중


프론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첫날 들어올 때 받은 무료 음료권으로 맥주를 받아 로비 앞에서 마시며 공항행 셔틀버스를 기다렸다.


딸내미가 없으면 찍기 힘든 셀카


플루메리아와 함께한 여인


"딸내미,어디가?"

이제 가야 하는데...


세부여,안녕 !

셔틀버스에 먼저 탄 내가 찍은 사진이다.


공항가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

세부 시내 담장이나 가로수 화단은 어디나 이런 도안으로 산뜻하게 도색이 되어 있었다.


올 때는 인천까지 직항으로 4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공항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반.

이번에도 여행 계획부터 예약, 현지에서 진행까지 딸내미 덕에 편히 다녀왔고,

남쪽나라 휴양지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