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케치 4건 한 날

2025. 6. 1. 21:59일상 이야기/어반스케치

    2025년 5월 29일

   전날 딸집에 왔으나 방문객 주차 월 한도시간 100시간이 초과되어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울 수 없었다.
하는수없이 야간에 주차단속이 없는 아파트 옆 도로에 주차했다가 이튿날 이른 아침에 공영주차장으로 차를 옮겼다.

아침 6시 전에 공영주차장으로 차를 옮기고 차 안에서 펜스케치 한 건을 했다.

아침식사를 하고 외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었다.

가까운 송도 아울렛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렸다.

저녁 7시에 퇴근벙이 있는 날이라 수원 신동으로 와서 모임 시작 전에 모임장소인 카페 앞 거리를 급히 스케치했다.

퇴근벙, 일행들과 스케치를 즐겼다.
옆에 앉아 열심히 스케치하는 아내의 모습을 펜으로 그렸다.

퇴근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밤 10시 가까이 된다.
오늘따라 몸이 녹초가 되었다.
스케치에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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