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산 2022. 10. 19. 10:11

   2022년 10월 16일

  아들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일요일 오후에 가족이 모였다.
원래는 다음 주인데 아들이 유럽 출장이 잡혀 한 주 당겼다.
밖에서 대충 먹으면 될텐데 미역국 직접 끓여 주겠다는 에미 마음을 어찌 탓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