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바지락 칼국수
여기산
2022. 9. 18. 19:54
2022년 9월 17일
어젯밤 8 시부터 보기 시작한 넷플릭스 영화 '수리남', 절반 정도만 보기로 했는데 하나 더, 하나 더를 하다 보니 결국 6화까지 다 보았고 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집에서 쉬다가 오후 4시경에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세 식구가 사강 수산 시장으로 갔다.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했다.
새우는 내가 먹어야 한다고...
식당을 나오면서
날씨가 좋아 궁평항 일몰이라도 볼까 했는데 얼마전에 골프에 입문한 아들이 연습장에서 보자고 전화가 와서 급히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