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가족 외식
여기산
2022. 8. 1. 17:17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오전에 아들 가족이 왔다.
집 안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동네 장어집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날씨에 피난 나온 사람들로 카페도 붐볐다.
다시 코로나도 극성인데, 가족들이 이 무더위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
얼마 전 줄넘기 17번한 영상을 받았는데,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오늘 40개를 넘었는데, " 다음에는 50개 해라." 했더니 다음에 100개 할 거란다.
욕심이 있는 모양이다.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