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산 2022. 6. 7. 10:51

   2022년 6월 4일

 

  손녀딸 새봄이의 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가족이 모였다.

딸내미가 예약한 동네 이탈리안 레스토랑 OL.oh 저녁 7시

준비한 선물도 주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봄이가 티 없이 무럭무럭 자라주어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식사 비용은 이번에 회사에서 특별 보너스를 받은 딸내미가 부담했다.

 

여섯 살인데 왜 초가 다섯 개뿐인지 의아해하는 새봄

우리 나이와 만 나이를 이해하기엔 아직 이르다.

 

식당 주인에게 부탁해서 찍은 단체 사진

 

주말 쉬는 시간에 급히 영상을 편집해 카톡 가족방에 올렸다.

이제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것이 주로 내 몫이 되었다.

 

 

새봄이가 내가 선물한 레고를 조립 완성하여 사진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