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골프

기흥 골드CC

여기산 2021. 11. 8. 10:10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오후 가깝게 지내는 서울 형님 부부와 골드CC에서 운동을 했다.

지난 봄 함께 골프를 하고 반 년만이다.

서로 골프장 부킹이 되면 하자하자 했는데 요즘은 골프장 부킹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다행히 농협 지점장이 무기명 회원권으로 예약을 해줘 기회를 얻었다.

 

 이 골프장에는 벚꽃 흩날리는 지난 봄에 후배들과 왔었는데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오게 되었다.

해가 짧아져 두 홀은 라이트를 받아야 했다.

 

영상을 편집하여 형님께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