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골프
골프존카운티 안성H
여기산
2021. 5. 12. 13:54
2021년 5월 11일
친하게 지내는 형님 부부와 두 달만에 운동을 했다.
주말에 허리를 삐끗하고 어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많이 불편했다. 다행히 조심해서 샷을 하니 그런대로 칠 만했다.
형님 부부와 어울리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로비에서 한 컷
티업 전 자유로운 포즈
남자 캐디와 함께 했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라 그런지 플레이어들은 모르게 여러 동영상을 찍어 문자로 보내왔다. 서비스가 남다르다.
고객들이 자기 샷 자세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느린 동작의 영상이라 샷 교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내 폼은 내가 봐도 이상해...
환상적인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