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기타
가수 '싸이'
여기산
2018. 10. 28. 13:02
2018년 10월 27일
중학교 동창생 아들 결혼식에 가수 싸이가 등장해 축가를 불렀다.
신부 측 혼주와의 인연으로 왔단다.
한 곡 부르고 퇴장했으니 망정이지 더 불렀으면 결혼식의 주인공이 신랑신부가 아니라 싸이가 될 뻔 했다.
그래도 하객들이 많이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