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가족 이야기
카페에서
여기산
2017. 3. 12. 17:46
2017년 3월 12일
주일 미사를 드리고,
집 근처 교동짬뽕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다음,
딸내미 운전연습도 할 겸 광교까지 가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왔다.
휴일 하루를 가족과 함께 충분히 쉬면서 보냈다.
동네에 있는 강릉 교동짬뽕 프랜차이즈인데,
손님들이 무척 많았다.
왼쪽은 벌교꼬막짬뽕, 오른쪽은 낙지짬뽕인데, 깊은 맛이 있는게 먹을 만 했다.
나는 먹다가 무엇인가를 흘린 모양인데, 그 순간을 딸내미가 포착했네.
요즘은 뭔가를 자주 흘린다.
광교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만 찍어요...
요즘은 딸래미 덕에 여기저기 카페에 많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