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산
2012. 10. 20. 22:45
2012년 10월 20일
전직장 동료들 모임에서 속리산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단풍이 절정인 멋진 가을 풍경이었다.
점심식사하러 들어갔던 한옥 식당에 있는 나무에도 가을이 한창이었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와이프 밤을 몇개 주운 듯
가을이 붉게 타고 있다.
모두 가을의 정취를 느끼느라 한창이었고,
우리는 같이 온 일행에게 부탁해 사진을 찍었다.
속리산 법주사 입구다.
부처님을 받들어 모시고 있는 와이프
사찰 경내에 관광객들이 가득하다.
가을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