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산 2025. 1. 25. 08:40

   2025년 1월 16일 ~ 21일

  한 동네 살며 같은 일을 하는 절친 네 커플이 태국 치앙마이로 5박6일 골프여행을 다녀왔다.
오래 전에 예약했으나 시국이 어수선해 여행을 취소할까 생각도 했으나 계획대로 강행하기로 했다.
5박6일 중 오가는 날 빼고 4일간 18홀 골프를 하고 오후에는 관광지 투어, 맛사지, 저녁식사를 하는 일정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코끼리 트레킹 등을 하고 오후 4시 비행기로 귀국했다.

[1월 16일]

인천공항에서 2시간 20분이나 항공기
출발 지연되어 실컷 그렸다.

[1월 17일] 메조 CC,마사지

이곳은 1인 1캐디의 도움을 받고 플레이를 한다.

[1월 18일] 하이랜드CC,왓프라탓도이스텝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 늦은 시간에 뭐라도 그리겠다고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으로 나왔다.

[1월 19일] 알파인CC,온천,야시장

Roong Aroon 유황온천

저녁식사 전에 시간이 좀 있어 호텔 정문에서 어반스케치를 했다.

야시장(SUNDAY MARKET),  어마어마한 인파였다.

필리핀 영어 선생이 먹어보라고한 Mango sticky rice(망고찰밥)를 샀다.
망고와 찰밥,코코넛우유를 섞어 먹는다.

아내는 외손자 하진이 옷 득템
새봄이, 며느리, 딸 옷은 마지막 날 코끼리 쇼하는 곳에서 살 수 있었다.

[1월 20일] 노스힐CC,삼왕상,치앙마이왓체디루앙,마사지


[1월 21일] 뗏목체험,코끼리쇼,코끼리트레킹,우마차트레킹,귀국

뗏목 위에서도 그리다니

그림 그리는 코끼리도 스케치했다.

코끼리들이 코로 붓을 잡고 그린 그림들이다.
놀라웠다.
이런 그림을 그리기까지 얼마나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쳤을까?

우마차

코끼리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