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산 2025. 1. 15. 13:38

    2025년 1월 12일

   고향집에서 어머니 구순상을 차려드렸다.
아내가 고민고민하며 준비했다.
장수를 기원하는 실타래도 직접 만들었단다.
조촐했지만,어머니께서 좋아하셨다.

아무쪼록 어머니께서 마음 편하시게 남은 여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